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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MON) Columbus Circle(Borders Book Store)-TRIBECA-Wall St.- Battery Park

New York~New York~

by 어학원조교짱 2010. 1. 27.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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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추적추적 비도 많이도 오고 있다!..
아침을 중국음식 어제 사다놓은것으로 먹고 , 배를 좀 채우고 나서는 정처없이 오늘은 정말 계획없이 길을 나서보았다!!
무계획이 오히려 좋은 결과를 낳을수도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냥 메트로를 타고가다가 59 St. 콜럼버스 서클에서 무작정 내려버렸다^^..그리고 보이는 Time Warner Center. 로 들어갔다..비가 너무나 많이오고 바람도 너무 나 새서 우산이 뒤집혔기 때문이다...그리고 다시 원상복귀시키고 거기에 있는 Borders 에서 책이나 읽고 한 3~4시간 정도 보내려고했다!~ 잘읽고있는데..어린애들이 구석지에서 히히낙낙 하길레 시끄러워서리.. 그냥.. 책을 Big Sale 하길레(대략 사람들이 읽어볼수있는 좀 손때가 탄 책을 3.99달러에 (세금 불포함) 팔고있길레. 와우~! 하면서.. 책을고르다가 그래도 영화를 먼저 보았던 댄 브라운의 천사와 악마를 골랐다. 책을 계산하려는데 16달러가 찍히길레 나는 이책을 저기 세일하는 코너쪽에서 가져왔다고해서 3.99달러에 다시 계산을 했다^^.. 뭔가 거의 새책같은 느낌이기에 점원도 착각을 한듯^^..ㅋ
그러다가 책을 사서리 트라이베카 쪽으로 좀 움직였다...맘같으면 리틀이태리 쪽으로 가려했으나 좀 날씨가 여의치않는관계로 인해서 그리고 배도 무지하게 고프길레 맥도날드가서 그냥 빅맥  센드위치만 먹었다..나는 후렌치프라이랑 음료수는 같이 시키지않는다 물론좀 더 싸게살수는있지만..그냥 그렇게 사질않는다..살찔까봐... 그리고나서 책좀 읽기위해서 스타벅스로 갔는데..스타벅스 근처에 공사현장에서 오늘은 바람도 많이불고 비도와서 높은 공사현장의 자재들이 아래쪽으로 날라다닌다고해서 그근처일대를 NYPD 와 FDNY 가 통제를 하고있었다. 여튼...그냥 뭐가날아다니길레 그정도냐?: 해서 그근처 스타벅스 들어가서리 커피 tall 을 시키고 팁은 않주었따..점원이 내가 시키려고 counter 에 있는데도 그냥 이인간이. 날..본체만채 하는거 아닌가.. 그후에 주문받으러오고..그래서 기분상해서 팁하나도 않줬다! 그리고 자리에서 30분정도 삐대다가 가고~!! 그후에는 월스트리트로 이어폰을 혹시나 누가 줏어가지나 않았음 찾으려는 심정을로 들어가보았다!!!

하지만 역시나..없고.ㅋ.ㅋ. 매일청소하는데 있을리가 없지~!!1 그냥 잊어버렸으니..뭐 한국에서 그냥 하나 사야겠다!~(여기서나ㅡㄴ 최저가도 25달러이상이기에 환율대비 한국이 더싸다!)

그리고타서 지하철공사때문에 못가보았던 볼링 그린파크로 가기위해서 길을 터벅걸어 갔다 왜냐면 월스트릿의 상징인 황동? 황소를 보기위해서이다!~ 그리고 어쩌다보니 찾아버렸고 근처에 또한 indian Museum 도 있는것을 발견하였다!

이런횡제가 하지만 인디언박물관은 다음기회를 위해서 남겨놓고!
이번에는 그냥 사진몇방찍고 그다음에는  배터리 파크로 갔다 저번에 클린턴 요새를 제대로 보지못했기때문에...여기나 볼건 별로없었따..그리고 오늘은 비바람이 새서 리버티섬과 엘리스 섬으로의 페리도 운행을 중단한듯하다..표를 파는 곳이 닫혀있기때문에..... ㅋ

여튼..그다음에는 배터리파크를 좀더 산책을 한후에...주위사람들 사진도좀 마구마구 찍어주고(남들에게 부탁을 받아서 찍어줌!)
그리고나서  월스트릿을 좀더 돌아다니고난후에...다시 메트로를 타고 호스텔로갔따^^..
오늘은 이렇게 하루를또 보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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