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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SUN) Macy's 등등 Department Store - B&H

New York~New York~

by 어학원조교짱 2010. 2. 4.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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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뉴욕에서 시작하는 아침이다..
아침에 비몽사몽으로 그냥 7시에 일어나서 앗!! 밥!! 먹으러가야지...라는생각으로
아무생각없이 로비에가서...나 뭐먹을수있냐고물어보니..
주말에는...무료 아침이 제공이 되지않는다는걸 다시 상기시켜주면서.ㅠ.ㅠ
약간 무안했다ㅠ.ㅠ...은근...비몽사몽으로 내려갔더니 그것을 까먹었다!~ 쳇.ㅠ.ㅠ
주말에는...사람않사나.ㅠ.ㅠ.그나마 별로주지도않는거..좀..주면 뭐가 덧나길레.ㅠ.ㅠ.

여튼..그렇게 베이글 1개 랑 커피 (합쳐서 $ 2) 를 먹고나서 ..슬금슬금 준비를 해서 길을 나서본다!!
뉴욕은 이제 마지막 하루를빼면이번주빼고는 머물길이 없기 때문에. 그냥..뉴욕에서 살수있는 신발이나 옷을 구입하려고한다~!

일단은..메이시스랑 여러가지 매장을 Daffy's 등등 여러가지를 가보았지만..
여기는...뭐..전부다..그렇고 그런매장들이라..별로볼것들이 없는듯했다..

아무래도..그냥...이전에..플로리오랑 갔던 곳을 다시한번 찾아보는것도좋을듯싶다..
또한 가방도 보아봤는데...이건...정말 좀더 생각을해봐야겟다ㅠ.ㅠ.

미국 항공사들이 국내선 수화물에도 요금을 인상해서리 2개이상 싣고 갈때는..비싸게 받는다고하니깐.. 가방을 그냥 한개만 꽉꽉 채워서갈지..아니면..2개를 다 채워서 갈지를 생각해봐야하게 때문이다...
여튼...아침에는...그냥 그렇게 돌아다니다가..점심은..대충 어케먹고...
그담에는 B&H 를 가보았다......뉴욕내에서 가장큰...사진영상 컴퓨터관련 매장이라는데..정말로 큰듯했다ㅠ.ㅠ..거기서...그리고 뉴욕와서 꼭사야겠다고맘먹은 줌백을 보아버려고...43.5달러라는 매력적인 가격에 ..질러버렸다...같은모델이 우리나라에서는...9만원돈이 넘어간다는것을 확인후에는...무조건 질렀다ㅠ.ㅠ. ㅋ...미국와서 수확인듯하다!!
하여튼..물건을 구입하는 과정이 참으로 잼나보였다!~
물건을 일단은 구매를 하겠다고하면은...매자으이 직원이 영수증을 구입확인서를끈어주고...내가 선택한 물건은 그자리에서..컨베이어 벨트같은 구조로된 레일을따라서 1층의 계산대까지 내려가서 매장을 계속 둘러보고난후에..1층에서 확인서 를 보여주면 거기서 결제하고 물건을 찾는 개념이다...상당히...소비자에게 편리한 기능인듯하다..물건사고 여기저기 돌아다닐필요없기떄문에.

그래서...B&H 에서 대략 4시간 넘게 논것같다..만져보고싶은것들은 다 만져본것같기도하고..
하지만.ㅠ.ㅠ. 애플이어폰은 울나라보다 쫌 비싼게흠. .ㅠ.ㅠ

이렇게 혼자 놀다가 시간이 너무나 늦어져서리.. 그냥...호스텔로 너무나 피곤해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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