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MON) Apple Store-Washington Sq. - Greenwich Village -TKTS - Winter Garden

2.1 (MON)
아침부터 괜시리 애플스토어가 있는 5번가쪽을 가고싶었다! 괜시리 아침에는 사람이 거의없을것 같았기 때문이다..사람이 없으면 왠지..좀 조용하고 좋을것 같아서 였다^^..역시 내예상은 적중..
아주 혼자서 만지고싶은거다만져보고 들어보고싶은 헤드폰은 다 들어본것같아서 너무좋았다!

그후에는 아침에 호스텔에서 가지고나온 빵2개 베이글을 워싱턴 스퀘어 파크에서 먹었다 왜냐면 이전에 워싱턴 파크에갔을때는...너무나 이른시각이어서 아무도없었기 때문에 점심을 거기서 먹으면 어떤일이일어날까? 궁금했기때문이다...가던길에 어떤사람이 피아노가 거의 너덜너덜해진것을 수래에 싣고 가는것을 봤는데..그사람이 공원에 자리잡더니 아주 멋지게 곡을 뽑는것이었다..
그래서 궁금해진나는또 역시.. 그사람사진도 한방박고 연주를 좀 듣다가..돈몇 센트 던져주고..길을떠나려던 찰나... 어떤할머니가...청솔모에게...먹이를 주는것도보고 거기서좀 청솔모 귀여워서..그거좀보다가..비둘기에게 모이주는 남자도보고 여러가지를 좀 보았다!
그후에는. 내영어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프렌즈 (시트콤) 의 아파트를 보기위해서(근처에있다고하길레) 거기로 향했다...하지만..역시...예전에 끝난 드라마라서 그런지몰라도.. 휑하니 아파트만 있는곳이었다..그래도이런곳에 살려면 역시 집값이 만만치않은듯했다...

그후에는 신발하나더사려고 나이키 타운으로 향했다...역시 이곳은..적당한 가격에..모든사이즈를 제공해주는것이 나에게 너무나좋았따.

그근처가...그리니치 빌리지이기 때문에...이상한 샵도 많은것을 볼수도있었고....하지만..바로옆에..가 학교가있다는것이..참.ㅁ.아이러니했다!

마지막으로할일이생각이났다!!!1

오늘은 TKTS 에서 브로드웨이쇼를 하나 보기위해서 줄을좀 40분은서있었떤것같다...
마마미아를 보려고하는데... 역시나.ㅠㅠ..줄이.ㅠ.ㅠ. 아공아고유.ㅠ.

그래서 구입한결과..TKTS 수수료 4달러제외해도 가격은 60달러...
가격은 반값이라고하지만은...ㅠㅠ..비싸긴하다는...생각이.ㅠ.ㅠ.
나중에 안것이지만..자리는 아주좋은듯했다!!1

갑자기생각난것또!!! 우리가 착각하는...흔히 티비서 보는 삼성전광판있는곳은 타임스퀘어가아니다.
그곳은 Father Duffy Sq. 라는 것이다. 그반대쪽이 Times Sq. 라는것이다^^>.

그리고 마마미아는...타임스퀘어의 마마미아 포스터걸린곳이아니라 Broad Way-50th St. 에 위치한  Winter Garden 이라는 곳에서 공연중이다^^>.

옆에 앉은 한국인 여자분이 공연장너무나않좋다고 궁시렁궁시렁...
한국보다 별로라고 궁시렁궁시렁...
이렇게 말해주고싶었다...그럼 수십년전에 지은건물이..대략 20년안동안 지은건물 그리고 거기에 보수를 거친건물보다 좋을리가없지않느냐...라고 반박해주고싶었다..
그런것도 모르고왔는가싶다.ㅠ.ㅠ.
무엇을 하기전에..최소한..사전지식은좀.ㅠ.ㅠ..!!! Pl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