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의 오늘도역시..피곤한 어깨..그리고 빠질듯한 knee 로 인해서...힘들게 하루를 시작한다..
아침에... 룸 친구가.. 같이 Ellis island 가지않겠냐 해서.
원래는 스테이튼 아일렌드 가려고했는데(페리가 공짜라서)
근데..자유의 여신상좀 직접 가까이서 보기위해서..엘리스행을
12달러를 주고 구입하였다..
하지만 정말 12달러 주고만큼 갈만한 여정이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거기서의.. 기념품은 너무나 비싸니..살려고생각치않는 것이 좋다..
하지만...리버티 섬의.. 카페에있는...햄버거들은정말..8~10달러정도인데
먹을만하다..(즉...값어치 한다는 것이다!!!)
리버티섬에서..연신...자유의 여신상 사진을 찍어내고난다음에는..
엘리스섬으로 옮겼다.
이민자들이 초기에 정착해서 많이 살던곳이라고 하던데..
정말..건물들이 오래된상태로 보존이되어있었다..
하지만.. 앞에보이는 건물만 깨끗한듯..
뒤에 그대로 보존되어있는 걵물들은..보수도 없고..아주 무너져 내리고 있는듯하다..
엘리스아일랜드를 빠져나와서..다시 나는...콜럼버스 서클로 향했다..
거기가면은..타임워너 센터도 있다고해서 갔는데..거기서 그냥...삼성 전시관만 보았다..
거기서 삼성의 최신 DSLR 인 (R은 빼도 무방할듯..mirrorless 이기땜시) NX10 을 볼수있을려나 기대했지만... 컴퓨터, 랑. 컴팩카메라 그리고 TV mp3 등등만 있어서 너무나 부실하다는생각이들었다..삼성의 모든제품을 만져볼수있었음 하는 생각이 드는 곳이었으며..대략...사람들이 좀...소니는...부모들이나 학교에서 견학코스로 오는데 비해서...삼성 전시관은 좀뭐랄까?...게임하러온사람 인터넷하러온사람..껄렁껄렁하러온사람들이 많이 보이는 느낌이었다,(아무래도 소니는 트럼프타워에 있고 삼성은 timewarner 에 있어서의 차이인지도 모르겟다..)
하루종일 소영이 한테 짜증도내고..짜증도나고...몸도힘들고...진통제가 필요할듯하다.
그래서 같은 룸메한테..진통제를.. 받았다^^..자신은 이제 자신의 나라로 돌아간다고해서..
진통제 필요없다고해서..남은 것 을 다줬다...!!!(강력하니 하루에 한알정도면 충분할거라고 말해줌)
그다음 콜럼버스 서클에서.. 날도 저물고그러니..brooklyn Bridge 를 보려고했는데..전철역을 잘못들어선줄알고 카드를 긁고 바로들어갔따가 바로나왔는데... 거기가 맞아서 다시들어가려고하니.ㅠ.ㅠ
Just Used 라고 나와서...대략 30분동안 밖에서 서성였다....
여차여차..해서.....브룩클린 다리에 와서...(은근 찾기쉽다!-표지판이있기에..그것만따라가면됐다는)
다리를 건너는데....그닥..멋지다는...생각은 안든다..그냥... 오래된 다리라는 느낌이다
사람들이 건너는 통로는 자전거도 같이 다니는데..길이 나뉘어져있다...(페인트로 나뉘어져있다.-줄만긋어져있다는)
그리고 브룩클린으로 가서..대략 다리사진을 직을려고했는데..어쩌다보니.
좋은 사진장소를 찾이못해서.브룩클린 하이츠에서 보이는 맨하튼의..도시야경만...보았다!!
그리고 몇장정도 남겨보았다...
그리고 나서..오늘의 일정은...여기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