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는 MOMa 를 가려고했다..하지만 도착했는데 이게 모징?..
화요일은 휴관이라는데..어쩔수없다..발길을 돌려야할수밖에.
다른곳으로 가볼까 생각하는데..
갑자기 팡~! 하는 소리와함께..트럭의 뒷부분이 공중에서 노는것을 보았따.
차도에 맨홀이 있는데..그게 맨홀뚜껑이 좀 ..비스듬하게 있었나보다..
그래서 차 뒷바퀴가 거기에 빠지더니..휭~@ 날아서 나에게로 오는것이었지만.
다행이 운전기사가 브레이크를 잘밟은듯..
다행히 사람이 다치는 사고는 없었던듯하다.
그래도 약간깜짝 놀란건 사실..ㅋㅋ. 지금도 생각하면 간담이 서늘..ㅋ.ㅋ
근데 별것도 아닌것 가지고 FDNY 출동....아주 깜놀했따..차가 폭발이라도 하는지 알았따는..
근처에..5th Ave 에.. Trump Tower 가 있다는것을 알아서..
오늘은 아침부터 MOMa 가 휴관하였으니..Trump Tower 로 방향을 돌렸다.
Trump Tower 에는...인공폭포가 있는데..정말 볼만하다..
Trump Tower 지하에서 식사를 하면서..인공폭포를 감상하면은..정말 좋은듯하다.
이곳은 6층까지는 그냥..들어갈수있기에..(그이상은 들어갈수 없다!)
에스컬레이터로 아주 즐겁게 다녀왔따.(2층에는 스타벅스 있기에...커피도 마실수있다!)
Trump Tower 1층에는..ObiKa 라는 카페가 있는데...음식도 있고..커피도 있다.
그다음에는.. Sony Wonder plaza 를 방문했다(Trump Tower 바로 뒤에 있다.)
들어가니...반기는것은... 거대한 스파이더 맨이다. 정말..크다....ㅋㅋ...난..머리큰
스파이더 맨이 좋던데...
소니 원더 플라자를 가면은... 사진처럼 ID card 를 준다.이걸로...Log in Log Out 할수있고 여러가지 기구를 이용할수있다.
그다음으로는 오후 2시에..호스텔에서 스테이튼 Island 투어가 기로했다..
하지만 2시간정도남았기에..F.A.O Schwarz 를 갔다 대략 ...장난감 가게인데..
정말..종류가 많다..
나름 나에게는 잼나는 투어였다고 생각한다.
사진에...코카콜라 병이 여러게가있었는데..하나씩 갖고싶다는생각이.
그리고 Lord of the Rings 의 절대 반지가...엄청갖고싶었지만.
395달러라는 엄청..난 가격때문에...좌절.ㅠ.ㅠOTL
그리고 2층에 올라가면. 톰행크스 주연의 MR. BIG 이라는 80년대 영화에 나오는 큰 전자 피아노를 볼수있따^^..ㅋㅋ
어린애들이 놀고있어서..좀...내가 올라가기 그래서.ㅋ.ㅋ.그냥..사진만찍었다는.
6th Ave 로 가다보니, LOVE 글자가 보여서 여기서 한방찍었다.ㅋ.ㅋ
오후2 시로 예정된...무료 스테이튼 아일랜드 투어가 취소가(2명만 신청) 되어서.
그냥... New York Film Academy 로 향했다^.^
무료 투어를 했는데...사진은 남기지 못해서 아쉽다.
들어가니..여러학생들이 영상 편집과 filming 과정을 배우고 있었다.
그다음에 간곳은..우리나라 교보문고 같은곳인.. 반스 앤 노블스 였다^^.
거기서 책을 좀 (원서 소설) 구입하였다^^..대략 40달러 조금 나온것같았다.
하지만 5권정도 구입했으니..대게 싸게 구입한 느낌이든다..하지만 뉴욕은 뭐든 비싸.6.^.^
저녘 6시가 가까워져 오니 준엽 형님을 만나러..
Broad way ,32nd St. 로 갔다.. 거기는 코링다 타운이라서리..
한국사람들 무지 많이 본것같다..마치..고향에 온것같은 느낌이었다^^.
거기서 준엽형님이..삼겹살과 milk bubble tea 를 사주셨다^^.
은근.^6..맛난것이 많은 코리아 타운이었다..
마지막으로 호스텔에오니 Pub Crawl 이 있어서 거기참가했다6^..^..
mexican 친구랑 vietnam 친구랑 잼나게 논..하루였따!^^.
영어실력이 참 많이 부족하다는것을 많이 느낀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