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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New York~New York~

by 어학원조교짱 2010. 1. 16.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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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일 오늘의 계획은?...무계획이 계획이라고 하지만은.
이건아니지 않나^?^..하지만 좋은 수확이 있었다.~!!!켜켜켜.

새벽부터..옆침대의 중국계캐나다인의 코고는 소리에 5시에 깨어나고..
쥐가 바스락거리는 소리때문에... 잠을 못자고 호기심에 듣고있다가..
6시쯤 씻고...아래로 내려와서..커피와 아침을 주문해서 먹었다..
그러다가...
같은 방을쓰는 아일랜드 인과 (이름을 까먹었다.ㅠ.ㅠ)
아침에...커피를 마시면서 우연히 이야기를 하게되었는데..
그사람도 나도 신발을 사야한다는 것으로 이야기를 하다가..
같이가자고해버려서리...목적지를 첨에는 Nike Town (5th Ave 에 있는 아주큰 5층짜리 나이키 건물-없는것빼고 거짓말 보태서 거의다 있다-가격은 정가를 받지만 한국보다싼듯.ㅠ?ㅠ)

으로했다가..내가 먼저...Century 21 로 가자고해서..지하철 타고..갔다..ㅋㅋ

<지하철을 타고가다가 자신이 가스펠을 만들었으니 한번 들어봐달라는 흑인이 있었다 정말 목소리를 작지만 몸집도 큰데 목소리는 곱고 좀 긴장했는지 좀 떨렸다 그리고 역시나 동전을 요구했지만 나는 거의준적이 없다>

그리고 나는...1호선 103rd St. 역에서 항상 출발하기에...century 21 을 가려면..
W 라인으로 갈아타야했다.   

<갈아 타는도중에..거리의 악사 할아버지들을 만났는데..
Ebony hillbillies... 이라고 되어있는데. 흥겨운 음악...은근 컨츄리삘?...아일랜드식?..>

가다가만난...이름모를 곳....다음에는...역시또 이름모를곳..그냥 사진은 찍었다.ㅋ.ㅋ.
<맨하튼에서는 정말 숲이있는 곳이면 어느곳이든 청솔모를 볼수있다 정말 생명력이 좋은 쥐들~>

가다가 뉴스쿨이라는 곳도 본것같고... 뉴욕하면은..역시 노란 캡인데...종류가 다르다...벤형식도 있고...세단형식도 있고...ㅋ
..

정말..미국은..여러문화가 모여사는 곳이다!!
 독특한 특징인 Scaffolding 도 있고..

소호거리도 은근 걸어볼만은 하지만..지갑은 장담하지못한다.
(비싼 명품도 많지만은..싼 것들도 많기때문이다)

소호에서 큰 매장에서 쇼핑할때는..가방이나 주머니가방을..맡기고 들어가야한다.
그게 원칙같다..왜내면...도둑을 방지하기위해서인듯?..


후드티를 하나샀는데..Yellow Rats Bastards 라는 브랜드..쉽게 Y.R.Bs 라고하는데
노란 쥐새끼 라는 부랜드네?....은근...안쪽이 따듯한데..
45달라고해서리..내가 맘에드는 디자인으로..회색으로 사이즈도 맞은 녀석으로 잘고른듯.
이녀석이 아마 잘때 내 잠옷이 될지도.ㅋ.ㅋ

점심은...비프 브리토 인데..(밀가루전병+콩+쌀+치즈+비프+양파?+양배추?) 가들어서.
.좀 느끼한건 아닌데..담백해서리..먹는 내내 좀 재미가 없는 음식이지만.
맥도날드처럼 짜지않아서 다행이다.....사진에보이는것에서..
바나나를 하나 추가로 준다..^^. Mimi's Cafe? 이거였던걸로 기억하는데..잘은 모르겠다.

하지만 역시..뤼이뷔똥이..
 
단연...눈에뛴다는... 나도 찍은 거리를 똑같이 같이찍는 사람들도 보이고..


4거리 한가운데 걸린..장식물도 눈에 참..아름답다..
은근.이벤트와..광고의 거리인것 같다는..
그래서 그런가 사진을 찍는 사람도 무지막지하게 많다 그래서 내 카메라에 걸린사람도 있었다.언제찍힌지는 모르겠다는 초점이 나간걸로보아 그냥 셔터가 눌려진듯하다 

5번가에서는 여러가지 명품을 볼수도 있고 성당도 볼수도 있다 저게 패트릭성당인지 트리니티인지 햇갈리고 있다. 


하여튼...돌아다니다...신발도 샀고...후드티도샀고.. 은근..Century 21 은 갈곳이 못된듯.ㅠ.ㅠ
신발사이즈는 있지만은..절대 이쁜건 없었다는.ㅠ.ㅠ.그냥...싼맛에 찾아가기는 좋은듯..
대략 반값도 않되기때문에.ㅠ.ㅠ

하루죙일 걸어다니다가...지하철 몇번 환승도하고다니다가.


마지막으로는. 같은 5th Ave 에 있는..Apple Store 에 갔다는.
유명하니 나도한번.!!...아이폰..ㅠㅠ.무지많았다는..무지쓰고싶었지만..
한국은 넘비싸다는....ㅠㅠ.(하지만..울나라가..은근 편한건있다는..인터넷 등등이라든지..여러가지등등..)
그리고 애플스토어에 가면은 세미나를 하기때문에 가서 모르는 어플에대해서 기초를 배울수가 있기에 일정표를 애플 홈피에서 확인하고 가면은 정말 좋다!~

 여담 : 점심먹고..이 사이에 뭐가끼였길레
재미난 시험을 하나 해보고싶었다...정말 미국인들은..이를 쑤시는걸..역겹다고생각하는지에대한..것이다.
길을 걸어가다가..나뭇젖가락으로 좀 쑤시니...이상시레 백인은 잘않그러는데
흑인들이 이유이유.~ 그런다..(내가 들은 말이 거짓말은 아닌가보다..)

하지만..난..더웃긴게..난..너희들 매일안씻는게 더웃기고... 방안에..신발신고들어가는게..
더드럽고 역겹다는.....

뭐...문화의 차이니 존중해야지만.ㅋ.ㅋ...좀..웃긴다는..
그럼너희들은 이 사이에 그걸 남겨두니?...ㅋ..ㅋ.난..역시..아직도 흑인이 그리 정은 안간다..
왜그런걸까나..모르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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